젠하이저 이어폰 개봉기.

 젠하이저 MX170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쩐에 젠하이저 만원미만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음악듣기에 굉장히 좋아서 젠하이저 제품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택배로 젠하이저이어폰 제품이 왔습니다.

 

필더비트란 이름을 걸고 젠하이저가 왔고 (베스트라고 ..썼네요.. 이제확인 )

이렇게 정품보증안내서도 같이왔습니다.

 

그리고 2극 이어폰이고

 

이놈의 정체는 MX170이었습니다.

박스패키지에서 빼내고 사진을 샷 했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지만 어떻게 제귀에 감길지가 ㅎㅎ

 

젠하이저란 마크가 눈에 확 띄눈군요

 

그리고 이어폰을 제스마트폰에 한번 꼽아 봤습니다 어떤음질일지. 그래서

 

워크맨을 실행시키고

케이팝 댄스, 락, 힙합음악을 다 들어보았지만.

역시 보급기종답게 음질은 좋았습니다. 머가 튄다는 느낌도 없었고

착용시 불편한것도 없었습니다.

만약 보급기종을 사신다면 MX170사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비싼이어폰 왜가는지 전 모르겠습니다만. 스타일이라면.. 아깝다고 보네요

이어폰은 패션도 중요하겠지만.

귀를 보호해주고 잘들리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합니다.